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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공유해요!
김왕률
등록일 2019-02-24 0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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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
` 어제 그리고 오늘`(조용필)듣고 싶습니다.칠년 째 여수에 살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그 간 `추억찾기`가 있어 타지에서의 외로움, 낯선 느낌을 이길 수 있어 참으로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처음엔 다들 신변잡기, 생활상 등을 소개하시더군요.전 제목에 걸맞은 글을 썼는데, 나중엔 그들처럼 글의방향이 일상 이야기 위주로 쓰게 되었습니다.호남인들의 생활상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거죠. 생각해 보았습니다.프로그램의 취지처럼 `추억찾기`가 위주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소중한 기억을 지니고 살 텐데 말이죠.각자의 추억을 털어 놓으세요.서로를 알고 그 추억을 공유해 봅시다.서로의 추억을 공유해요!듣고만 있던 분들 도 이 글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