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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세
김왕률
등록일 2018-11-04 08: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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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
`Rolling in the deep(Adelle)`청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지나 갑니디. 이 곳에 이사 온 지 여섯 해, 내년 봄이면 7 년 째 되니까요. 이젠 이곳이 `고향처럼`느껴지기도 합니다.오히려 오랜 만에 찾은 서울이 낯설더군요. 복잡한 지하철,더 늘어난 인구,그리고 매연 등... 굳이 갈 일은 없어 다행이다 싶더군요.삶에 있어 별 지장 없으니 참으로 잘 선택했음을 새삼 느낍니다. 여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