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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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이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송은미
    등록일 2017-12-08 05:21:33 | 조회수 39

    아침부터 눈이 제법 내리더니.. 오후 되니깐  눈은 다 녹고...날씨만 더욱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축하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또 컴퓨터앞에 앉아 있네요~

    오늘은 사랑하는 아들 유빈이의 11번째 맞이하는 생일이에요

    하늘도 유빈이의 생일인지 알고  아침부터 눈을 뿌려주는것 같아요.

    덕분에  유빈이는 신났지만.

    어느새..유빈이가 11번째 맞는 생일이 다가오네요..

    애들 커가는거  한순간이라고 하는데...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하루 하루 다르게 성장하고...달라지고....

    우리아들 유빈이는 참 엄마한테 잘하는 아들입니다..

    엄마가 아프다고 누워있음 물수건부터 빨아서 제 이마에 얹어놓은 아들이예요..

    항상 동생한테 양보만 하고...넘 순해빠져서...걱정이긴 하지만...그래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클거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아들~유빈아

    유빈이의 11번째 맞는 생일을 엄마가 진심으로 축하해..

    울 유빈이가 엄마품으로 온지도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네.

    짧은 시간이라 할수도 있는데.. 그 시간동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엄마 옆에 있엇 줘서 고마워

    가끔 엄마가 유빈이한테 야단도 치고.맘에 상처주는 말도 하는데

    다 유빈이가 잘 되어라고 그러는것야...유빈이는 엄마의 이런 맘 알아줄수 있겠니?

    가끔 동생 다은이만 더 이뻐한다고  그러는데.. 엄만 눈에는 둘다 똑같아...다만 동생이 더 어려

    서 엄마손길이 더 많이 갈뿐이야...그러니 넘 맘 아파하지말고... 엄만 유빈이를 사랑해,,

    아라찌?,,유빈이의 11번째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해..."

     

    신청곡  젝스키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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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미  010-8798-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