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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를 보내며
김왕률
등록일 2017-12-06 0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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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
작년 이 맘 때를 떠올려 봅니다. ` 올해도 한 것 없이 보내는구나!`하며 아쉬움과 함께 새 해를 기약했죠. 연초에 다짐했던 여러 일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끝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그래도 올해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도 있었죠. 여수를 벗어나 장흥에서 물 구경과 방송 녹화와 가수들의 쇼도 구경했으니까요. 제창주 씨와 작가님도 만나 사진도 찍었습니다. 비가 세차게 오는 그 저녁의 쇼는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여수에 오고 벌써 여섯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뭔가 설레이는 맘은 여전하여, 누군가 좋은 사람, 더 좋은 일이 기다리는 듯합니다. 올해도 `추억찾기` 가족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Hello(Adele)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