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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뉴스
정형근
등록일 2017-11-28 00:18:45
|
조회수 42
오늘. 아침 시내버스운행중.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들리는 의미있는
뉴스를 들었읍니다
1980년광주항쟁당시 광주의 치안을 책임지고 계시던 안병하 경채쿡장이라는 분이 이번에37년만에 이번에 치안감으로. 특진하셨다는 뉴스입니다
광주시민들을 무력진압하라는 서슬퍼런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선량한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총을 겨눌수 없다고 말하고
오히려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그후 신군부의 혹독한 탄압을 받다가. 1988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안병하라는 이름을 계속 들어왔지만 잘 몰랐는데 오늘 뉴스를 들으며. 이분의 참다운 경찰정신.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분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얼마나 더 많은 광주시민들이 희생이 되었을까요.
한 사람의. 작은 외침미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바꿔주신 정말 고마운 분이시내요
37년이 지난 오늘도 학알의 책임자들은 자신들은 잘믓이 없다고 뻔뻔한 변명만 늘어 놓고있고
광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폄훼할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희생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려했던. 오월영령들과 안병하경찰분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들은 광주항쟁의외곡된. 말이 나오면 그 순간만 분개할게 아니고 계속 관심을 가져야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기역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우리 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을 되새기게 하는 하루입니다
노잧사 솔아푸른솔아
뉴스를 들었읍니다
1980년광주항쟁당시 광주의 치안을 책임지고 계시던 안병하 경채쿡장이라는 분이 이번에37년만에 이번에 치안감으로. 특진하셨다는 뉴스입니다
광주시민들을 무력진압하라는 서슬퍼런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선량한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총을 겨눌수 없다고 말하고
오히려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그후 신군부의 혹독한 탄압을 받다가. 1988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안병하라는 이름을 계속 들어왔지만 잘 몰랐는데 오늘 뉴스를 들으며. 이분의 참다운 경찰정신.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분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얼마나 더 많은 광주시민들이 희생이 되었을까요.
한 사람의. 작은 외침미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바꿔주신 정말 고마운 분이시내요
37년이 지난 오늘도 학알의 책임자들은 자신들은 잘믓이 없다고 뻔뻔한 변명만 늘어 놓고있고
광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폄훼할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희생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려했던. 오월영령들과 안병하경찰분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들은 광주항쟁의외곡된. 말이 나오면 그 순간만 분개할게 아니고 계속 관심을 가져야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기역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우리 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을 되새기게 하는 하루입니다
노잧사 솔아푸른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