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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제3 지대 구성 가능성과 그 과제
      【 앵커멘트 】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대 양당이 주도하는 기존 정치구도를 깨기 위한 대안으로 제3 지대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등 모두 호남 세력이 그 중심에 있는데, 3지대의 가능성과 과제를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한 대안신당은 사실상 제3 지대 구상을 최종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대안신당 8명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무소속 의원들까지 더해 20명이 넘는 현역의원들로 제3 지대를 구
      2019-11-25
    • 호남 제3 지대 구성 가능성과 그 과제
      【 앵커멘트 】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당 주도의 정치 구도를 깨기 위한 대안으로 제3 지대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등 모두 호남 세력이 그 중심에 있는데요. 제3 지대론의 가능성과 과제를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한 대안신당은 사실상 제3 지대 구상을 최종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대안신당 8명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무소속 의원들까지 더해 20명이 넘는 현역의원들로 제3 지대를
      2019-11-24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
      2019-11-24
    • [모닝730] 191125(월) 타이틀+주요뉴스
      1. 경쟁 입찰에 특정 부품 명시..예산 낭비 전남도교육청이 수년째 특정업체의 부품을 탑재한 컴퓨터만을 대상으로 구매 입찰을 진행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지적을 무시한 것으로 수십억원의 예산을 낭비했습니다. 2. '호남 중심 제3지대 바람' 기대..미지수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한 제 3지대 바람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숩니다. 3. 광주 수돗물 대책 발표..주민 불안 지속 불순물이 든 수돗물 사태가 진정된 가운데 광주시가 총체적인 관리 대책을 발
      2019-11-24
    • 지역화폐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 600억 원 돌파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이 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상생카드 출시 6개월만인 지난 9월 발행액이 3백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만인 지난 21일엔 6백억 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발행 목표인 827억 원도 다음 달 중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생카드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 등 2종으로 발행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야구장 할인 혜택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019-11-24
    • 답보상태 흑산공항 '차라리 국립공원 취소해 달라'
      【 앵커멘트 】 뛰어난 풍광 때문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흑산도와 홍도. 하지만, 중요한 SOC인 흑산공항 건설이 4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주민들이 공항 예정부지를 국립공원에서 빼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흑산도 주민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공식 질의 기회는 주어지지 못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건의서를 전달한 7명 중에는 포함됐습니다. 신속한 공항 건설과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해 줄
      2019-11-23
    • 잊혀진 마한..영산강 호남 고대사 주목
      【 앵커멘트 】 지금 보시는 금빛 찬란한 왕관은 고대 마한 유적지에서 나온 유물입니다. 한반도 서남쪽에 존재했던 54개 정치세력의 집합체인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겼지만,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호남의 뿌리로서 마한 문화권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요충지 역할을 한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세력이자 호남의 역사적 뿌리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마한 유적은 그동안 제
      2019-11-23
    • 전남 도서지역 연륙·연도교 건설 시급
      【 앵커멘트 】 이처럼 바다와 섬 등 훌륭한 자연에도 불구하고 전남 서남권 관광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가 접근성입니다. 보시는 곳은 최근 개통된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인데요..실제로 다리 개통 이후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의 연륙·연도교 상황을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섬이 셀 수 없이 많아 다도해라고도 불리는 전남 서남해안. 이곳의 유인도서 276곳 가운데 현재 연륙·연도교가 건설돼 교통망이
      2019-11-22
    • [정재영의 이슈in]정치권 혼돈..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에서는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잇단 불출마 선언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 상황과 내년총선의 쟁점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전남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을 만나봅니다.
      2019-11-22
    • (예고)[정재영의 이슈in]정치권 혼돈..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잇단 불출마 선언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 상황과 내년총선의 쟁점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전남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을 만나봅니다. 은 11월 24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1-22
    • 11/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관광 지역 편중 '심각'..동부권 70%) 전남 관광의 지역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5천만명 중 70%가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 집중됐습니다. 2.(천혜 자연 불구 접근성↓..연륙연도교 시급) 전남 서남권은 섬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찾는 상대적으로 관광은 뒤처져 있습니다. 연륙연도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고교생 무면허 음주사고..수리비만 8천만원) 10대 고등학생이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길가
      2019-11-22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입니다. 불순물은 땅속에 매설된 대형 상수도관 안쪽에서 떨어져 나온 코팅막인 것으로 확인
      2019-11-21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흙탕 수돗물 피해를 입었는데요. 광주시가 개선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논란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흙탕 수돗물에서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
      2019-11-21
    • 11/2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킹전복 집단 폐사 은폐..해수부 왜 이러나?) 연출된 바다 정화활동으로 사과했던 해수부가 이번에는 시범양식 중인 킹전복 집단 폐사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장관이 직접 양식 성공을 발표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2.(흙탕물에 발암물질까지?..수돗물 논란 ↑) 광주 흙탕물 수돗물과 관련한 우려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에 광주시는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3.(과잉 공급ㆍ규제 속 분양만 과열..'우려') 공급과 규제가 늘어나고
      2019-11-21
    • 11/2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흙탕물에 발암물질까지?..수돗물 논란 ↑) 광주 흙탕물 수돗물과 관련한 우려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에 광주시는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2.(킹전복 집단 폐사 은폐..해수부 왜 이러나?) 연출된 바다 정화활동으로 사과했던 해수부가 이번에는 시범양식 중인 킹전복 집단 폐사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장관이 직접 양식 성공을 발표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과잉 공급ㆍ규제 속 분양만 과열..'우려') 공급과 규제가 늘어나고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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