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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남악 복합쇼핑물 '점포개설 허가'
      무안군이 찬반 논란을 빚어왔던 남악 복합쇼핑몰의 점포개설 등록을 허가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연돼 왔던 점포개설 등록에 대해 두 차례 보완을 거쳐 개설을 허가했으며 최대 관건인 하수처리도 복합쇼핑몰 측이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해 조만간 건물 사용승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건물을 임대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남악복합쇼핑몰은 6만5천㎡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kbc 광
      2016-11-09
    • 60대 농민, 진도군에 장학금 2억 기탁
      진도의 한 농민이 평생을 모아온 돈을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에 기탁했습니다. 진도군 지산면에 사는 65살 곽영진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아쉬움이 늘 남아 있었다며 타향살이와 농사를 통해 번 2억 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2016-11-09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연구*운영 '지지부진'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2백여 명의 연구인력과 1천 9백여 대의 연구*생산 장비를 갖추고도 연구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에 따르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를 통해 도내 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한 건수는 지난 2013년 13건, 2014년 7건에 이어 올해는 단 1건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특허 출원 등록과 실용화 실적 등 진흥원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각종 수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운영 전반에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11-09
    • 무안 남악 복합쇼핑물 '점포개설 허가'
      무안군이 찬반 논란을 빚어왔던 남악 복합쇼핑몰의 점포개설 등록을 허가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연돼 왔던 점포개설 등록에 대해 두 차례 보완을 거쳐 개설을 허가했으며 최대 관건인 하수처리도 복합쇼핑몰 측이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해 조만간 건물 사용승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건물을 임대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남악복합쇼핑몰은 6만5천㎡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2016-11-09
    • 전남도, 공직비리 징계부가금 최고 불명예
      비리 등으로 전라남도 공무원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준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7년간 전남도 공무원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이 62건에 13억 5천여만 원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데다 80% 이상이 미납돼 체납액도 1위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비리공무원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와 솜방방이 처벌이 행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며 엄한 처벌과 함께 징계부가금을 강제 징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2016-11-08
    • 함평국향대전 관람객*수익 증가
      어제(6일) 폐막한 함평 국향대전에 지난해보다 7천 8백 명이 많은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7억 5천여만 원의 입장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도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늘어난 11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은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되며 대형 국화작품과 조형물들은 그대로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07
    •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 마무리
      목포 서산동 골목길이 명품 시화골목길로 조성됐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목포 항구촌 서민들의 삶이 담긴 서산동 골목길 일대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동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지은 18점의 시와 시인들의 작품 21점 등이 시화작품으로 제작돼 설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07
    • 광양시 '지방세 체납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스템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세 체납관리, 세무조사,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도심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의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내 30곳에 설치된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즉시 체납자에게 체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운행 정보와 위치를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2016-11-07
    • 함평국향대전 관람객*수익 증가
      어제(6일) 폐막한 함평 국향대전에 지난해보다 7천 8백 명이 많은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7억 5천여만 원의 입장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도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늘어난 11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은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되며 대형 국화작품과 조형물들은 그대로 전시됩니다.
      2016-11-07
    •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 마무리
      목포 서산동 골목길이 명품 시화골목길로 조성됐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목포 항구촌 서민들의 삶이 담긴 서산동 골목길 일대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동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지은 18점의 시와 시인들의 작품 21점 등이 시화작품으로 제작돼 설치됐습니다.
      2016-11-07
    • 광양시 '지방세 체납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스템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세 체납관리, 세무조사,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도심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의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내 30곳에 설치된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즉시 체납자에게 체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운행 정보와 위치를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
      2016-11-07
    • 최순실 사태·FINA 독촉에 광주 세계수영대회 '내우외환'
      최순실 사태·FINA 독촉에 광주 세계수영대회 '내우외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놓고 광주시가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빠졌습니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지속적으로 정부지원 약속 보증을 요구해 힘겹게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대회 소관부처인 문체부를 강타하면서 원활한 예산 증액이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이 오는 8~9일 스위스 로잔의 FINA를 방문합니다. 조
      2016-11-07
    • 광주 북구청 직원들, 이웃사랑'청간다방''소망트리'운영
      광주 북구 '차 한 잔·엽서 한 장으로 나눔 실천해요' 광주 북구는 9일부터 구청 1층 현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간다방'과 '소망트리'를 운영합니다. 북구 소속 7급 이하 직원들의 학습모임인 청년간부회의가 직접 준비한 전통차와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청간다방은 11일까지 사흘간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엽니다. 수익금은 모두 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18일까지 운영되는 소원트리는 공무원·주민이 엽서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달면 청년간부회의가 내용을 선별하고 산타로 변신해 이뤄줍
      2016-11-07
    • 최순실 게이트.. 광주전남 각종 문화사업에 여파
      【 앵커멘트 】 야권이 수천억 원 달하는 최순실*차은택표 예산의 삭감을 공언하고 나서면서 광주,전남의 각종 문화사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창조융합벨트 공모 사업을 접었고 광주와 전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도 불투명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7천억 원 규모의 대표적인 차은택표 예산인 창조융합벨트 사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 참여기업 5곳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시범사업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가 최근 접었습니다. ▶ 싱크 : 광주시 관계자
      2016-11-04
    • 황토 없는 황토테마단지 '혈세만 펑펑'
      【 앵커멘트 】 해남군이 160억 원을 들여 황토를 테마로 조성한 체험단지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도 정작 황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아예 없고 달랑 캠핑장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땅끝에 황토를 테마로 조성된 황토체험단집니다. 준공 5년이 지났지만, 황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은 찾아볼 수 없고 오토캠핑장과 캠핑카 몇 대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체험을 위해 마련된 공방도 텅 비어 있고 특산물 판매장터는 문을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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