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목포에 이북도민 아픔 달래는 '망향탑' 준공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는 망향탑이 목포에 세워 졌습니다. 이북도민 전남연합회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망향탑 준공식을 갖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새겼습니다. 너비 99제곱미터, 10m 높이로 세워진 망향탑은 이북도민의 애환과 슬픔을 눈물로 형상화 했으며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의 바램이 새겨 졌습니다.
      2018-09-12
    • 완도군 재난 우심시군 지정도 건의
      태풍 '솔릭'이 큰 피해를 낸 완도 보길도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건의에 이어 완도군의 우심시군 지정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태풍 피해액은 31억 7천 6백 만원으로 시군 중 피해가 가장 큰데다 기준 피해액인 24억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완도군은 보길도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우심시군 지정을 통해 빠른 재해복구와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2018-09-12
    • 무안군-에어필립, 무안공항 활성화 업무협약
      무안군과 에어필립,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공항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에어필립 항공사는 본사를 무안으로 이전해 김포 노선에 이어 러시아와 일본 등의 국제선 신규 취항에 나서기로 했으며 무안군과 공항공사는 행정지원과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에 이어 에어필립도 무안국제공항을 거점 항공사로 취항에 나서면서 공항 활성화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2018-09-12
    • 전남 태풍 피해 66억, 보길도 특별재난지역 건의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6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피해 유형을 보면 도로 11곳과 항만 63곳 등 공공시설 피해가 158곳, 42억 3천여 만원으로 나타났고 사유 시설의 경우 수산 양식시설 6백 47곳과 수산생물 피해 8백 16건에 피해액은 24억입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과 시설물 피해가 큰 완도 보길도는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9-12
    • 광주송정역, 융복합 개발...투자선도지구 통과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2
    • 광주송정역, 융복합 개발...투자선도지구 통과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2
    • 송정역, 2020년부터 상업 융복합 지구로 개발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1
    • 이용섭 내년도 예산 편성 "원점서 재검토"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 편성에서 중요한 사업이 뒤로 밀리는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낭비성, 일회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 회복,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예산이 쓰이도록 기준과 원칙을 새로 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09-11
    • 이용섭 내년도 예산 편성 "원점서 재검토"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 편성에서 중요한 사업이 뒤로 밀리는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낭비성, 일회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 회복,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예산이 쓰이도록 기준과 원칙을 새로 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09-11
    • 전남 태풍 피해 66억, 보길도 특별재난지역 건의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6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피해 유형을 보면 도로 11곳과 항만 63곳 등 공공시설 피해가 158곳, 42억 3천여 만원으로 나타났고 사유 시설의 경우 수산 양식시설 6백 47곳과 수산생물 피해 8백 16건에 피해액은 24억입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과 시설물 피해가 큰 완도 보길도는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9-11
    • 신안 양식장 피해 5백억 추산, 미신고 어가 상당수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안군 양식장 피해가 5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흑산도와 도초, 하의 등의 양식장에서 폐사 신고된 전복과 우럭, 넙치 등의 잠정 피해 규모는 3백18 어가에 4백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 가운데 1백 33어가가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데다 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수온에 따른 피해로 판명나더라도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8-09-10
    • 신안 양식장 피해 5백억 추산, 미신고 어가 상당수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안군 양식장 피해가 5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흑산도와 도초, 하의 등의 양식장에서 폐사 신고된 전복과 우럭, 넙치 등의 잠정 피해 규모는 3백18 어가에 4백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 가운데 1백 33어가가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데다 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수온에 따른 피해로 판명나더라도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8-09-10
    • '할랄 인증'완도쌀 말레이시아 첫 수출
      완도쌀이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완도군은 완도쌀 첫 수출 기념식을 갖고 부산항을 통해 12톤, 2천 8백만원 상당의 쌀을 말레이시아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국가에 식습관과 법도에 맞춰 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심사절차가 까다롭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인증마크입니다.
      2018-09-10
    • 전남도,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1천 375억원 확보
      전남도는 내년도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개발사업 공모에서 1천 3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정주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사업 대상은 올해 대비 22개 지구가 늘어난 100곳으로 읍면 소재지 기능을 확대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리단위 마을의 문화*복지시설을 육성하는 마을 만들기 등 5개 사업에 걸쳐 중점 추진됩니다.
      2018-09-10
    • 보성ㆍ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ㆍ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2018-09-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