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진도군, 급수선 대신 여객선 건조...불법 논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건조한 진도군의 여객선이 예산 불법 전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016년 국토부로부터 급수선 건조 명목으로 교부받은 37억원을 기존 용도와 상관없는 여객선 건조에 사용하면서, 교부 예산의 최대 5배까지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진도군은 섬의 급수 문제보다 수익성 악화로 여객선의 운항이 끊긴 교통문제가 더 시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적법성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2018-09-30
    •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공모에 7명 지원
      정실 인사 논란이 일면서 6개월 이상 선임이 미뤄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공모에 7명이 지원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9월)17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차기원장 공모에 광주시 국장 출신과 기업인 등 모두 7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원장 공모는 지난 2월 전임 시장의 측근 인사들이 후보에 대거 추천되면서 논란이 일자 민선 7기 출범 이후로 선임이 미뤄졌습니다.
      2018-09-30
    • "생활용수 확보" 영광 안마도 지하수 저류지 건설
      만성적인 식수난을 겪는 영광 안마도에 지하수 저류지가 건설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백억원을 투입해 영광 안마도 내의 땅 속에 물막이벽을 설치하는 등 지하수위를 높이는 공사를 진행해 생활 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백 톤 이상의 생활용수가 확보될 전망입니다.
      2018-09-30
    • 광주 서부권 노인건강타운 건립..4년 내 완공 추진
      광주시가 서구와 광산구를 아우르는 서부권역의 노인건강타운 건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부터 서부권 노인건강타운 건립을 위한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2022년까지 6백80여억원을 들여 서구와 광산구 일대에 기존 시설과 차별화된 노인건강타운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남구 노대동에 지난 2009년 개원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이듬해 개원한 효령노인복지타운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09-30
    • 광주시, '재개발·재건축'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광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과 재건축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폐쇄적인 조합운영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 운영의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을' 오늘(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1개 구역의 정비사업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관리처분인가가 완료된 계림7구역 등 7개 구역은 추정분담금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09-30
    • 광주시,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 운영
      광주시가 불법 부동산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9월) 27일부터 청약통장 불법거래 알선과 거래가격 허위 신고 등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를 신고받는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고센터 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이나 구청 민원실에서 우편이나 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2018-09-30
    •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재추진, 시-의회 정면충돌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조성사업 재추진을 놓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상무시민공원의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을 고쳐 상설 공연장을 만들겠단 광주시의 결정에 대해 추경예산 심사에서 사업비를 전액 삭감한 시의회의 뜻을 무시했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는 상설 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의 교부금 편성을 시의회에 사전에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이어서 광주시의회와 정면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9-30
    •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재추진, 시-의회 정면충돌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조성사업 재추진을 놓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상무시민공원의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을 고쳐 상설 공연장을 만들겠단 광주시의 결정에 대해 추경예산 심사에서 사업비를 전액 삭감한 시의회의 뜻을 무시했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는 상설 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의 교부금 편성을 시의회에 사전에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이어서 광주시의회와 정면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9-30
    • 광주·전남 지방세 고액 체납자 1,199명
      광주*전남의 고액 체납자가 천 백 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미납한 체납자는 광주 3백50명, 전남이 8백4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고액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광주 3백 42억원, 전남 8백 68억원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09-30
    • 광주·전남 '지방세 고액체납자' 1천199명
      광주*전남의 고액 체납자가 천 백 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미납한 체납자는 광주 3백50명, 전남이 8백4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고액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광주 3백 42억원, 전남 8백 68억원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09-30
    • 이용섭 광주시장, 각화초등교서 현장 경청
      이용섭 광주시장이 각화초등학교에서 취임 후 첫 현장 경청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해당 학교 학부모들을 만나 정문앞 도로에 대규모 아파트와 가스 충전소로 통행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애로를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8-09-28
    • 전남도, 흑산공항 환경 심의 연기 요청
      찬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심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생태*환경 분야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하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19일 열린 심의에서 찬반 대립으로 다음달 5일 이전 속회가 결정된 국립공원위원회는 위원 25명 가운데 15명을 차지하는 민간위원 대부분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가결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8-09-27
    • 전남도, 흑산공항 환경 심의 연기 요청
      찬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심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생태*환경 분야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하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19일 열린 심의에서 찬반 대립으로 다음달 5일 이전 속회가 결정된 국립공원위원회는 위원 25명 가운데 15명을 차지하는 민간위원 대부분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가결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8-09-27
    • 전남도, 흑산공항 환경 심의 연기 요청
      찬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심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생태*환경 분야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하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19일 열린 심의에서 찬반 대립으로 다음달 5일 이전 속회가 결정된 국립공원위원회는 위원 25명 가운데 15명을 차지하는 민간위원 대부분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가결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8-09-27
    • 전남도, 흑산공항 환경 심의 연기 요청
      찬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심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생태*환경 분야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하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19일 열린 심의에서 찬반 대립으로 다음달 5일 이전 속회가 결정된 국립공원위원회는 위원 25명 가운데 15명을 차지하는 민간위원 대부분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가결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8-09-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