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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끓는다"…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달아올랐는데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에 뜨거운 햇볕이 내리쬡니다.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기는 아지랑이로 피어오릅니다. 그늘막 아래에서도 더위를 식히기는 역부족입니다. 시민들은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거나 부채질을 했지만, 흐르는 땀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우 / 대학생
      2024-07-05
    • 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에 더 덥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은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6일 아침 기온은 20~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등 26~35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1~27도, 한낮 기온은 26~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장맛비도 이어지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강원도 10~50mm, 충청권 30~100m
      2024-07-05
    • 광주·전남 일부 올해 첫 폭염경보...작년보다 21일 빨라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된 광주와 전남 3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낮 최고 체감온도는 순천 34.9도, 장흥 33.3도, 담양 33.9도 등 33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3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습니다. 이는 올해 첫 폭염경보로 지난해보다 21일 빠릅니다. 앞서 지난 3일 내려진 전남 19개 시·군의 폭염주의보 역시 유지되는
      2024-07-05
    • 아침까지 40mm 비..낮 '최고 32도' 무더위
      광주와 전남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40mm로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과 보성 22도, 순천 23도, 광주 24도 등 22~2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진도 29도, 영광 30도, 광양 32도 등 28~32도 분포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하
      2024-07-05
    • 전국 흐리고 아침까지 비..남부 '최고 33도' 무더위
      금요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9시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경북북부내륙 20~60mm, 충청권 30~80mm, 부산과 경남에 10~40mm 등입니다. 충남남서부해안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km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2024-07-05
    •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 비..낮 최고 33도
      광주와 전남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덥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목포 24도 등 22~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2도 등 28~32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4
    • 폭염에 전남 온열질환 3명..내일 새벽 폭우 쏟아져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는 금요일인 5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차차 그치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80mm, 강원 5~60mm, 충청권 20~80mm, 전라권 30~80mm, 경상권 10~60mm, 제주 5~30mm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21~26도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등 25~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남과 전북, 경남, 제주, 광주, 대구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
      2024-07-04
    • 6월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웠다...폭염도 '최다'
      올해 6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6월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 평균 기온은 22.7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상관측망이 전국으로 확대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으로, 평년보다 1.2도 높은 수치 입니다. 22.6도로 역대 가장 높았던 2022년 기록을 2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특히, 6월 18일~19일은 따뜻한 남서풍까지 유입되면서 6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한 지역이 많았습니다. 이 기
      2024-07-04
    • 내일까지 장맛비 30~80mm..낮 최고 33도 무더위
      목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곳곳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입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 기온은 28~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대 1.5m까지 일겠습니다.
      2024-07-04
    • 밤부터 전국에 장맛비 최대 150mm..'낮 최고 34도' 무더위도
      오는 4일 목요일은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라와 경남 서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돼 밤부터 그 밖의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2024-07-04
    • 전국 곳곳 '폭염특보', 장맛비 다시 시작..최대 150mm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는 목요일인 4일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전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 밤부터는 충북과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mm, 강원도 30~80mm, 충청권 30~150mm, 전라권 30~120mm, 경상권 10~80mm 등입니다. 현재와 전남과 전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 등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5도
      2024-07-03
    • 오전까지 장맛비..10~40mm 더 내려
      수요일인 오늘(3일) 광주·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아침 6시 반 기준, 영광 낙월도 30mm를 최고로, 장성 상무대 25.5mm, 광주 24.7mm 등입니다. 비는 10~40mm 더 뿌린 뒤 오늘 낮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와 함께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3~24도 분포, 한낮에는 광주 29도, 목포·여수 27도 등 27~31
      2024-07-03
    • 전국에 강풍 동반한 장맛비..최고 40mm 더 내려
      수요일인 3일은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늦은 오후에 그치겠지만,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전북내륙·경북서부·경남서부 10~40mm △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남동내륙·충북·부산·울산·경남동부·대구·경북동부 5~30mm △경기동부·제주도 5~20mm △강원동해안·대
      2024-07-03
    • "잠시 쉬어가요" 장맛비 오전까지..한낮 30도 안팎 '후덥지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일인 3일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그친 비는 목요일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30~120mm, 충청권 20~80mm, 전라권 10~80mm, 경상권과 제주도 20~60mm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22~26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등 25~32도를 오르내리며 후덥지
      2024-07-02
    • 전국 대부분 지역 강풍 속에 많은 비 내려..."30∼80㎜"
      화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3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30∼80㎜, 강원동해안, 제주도 20∼60㎜, 울릉도·독도 10∼40㎜입니다. 다만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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