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에서 실종 신고된 5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쯤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 A씨가 수색 중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5분쯤 가족으로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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