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사칭 사기 문자 발송...경찰 수사 착수

    작성 : 2025-12-02 21:10:17

    전남문화재단이 재단을 사칭해 물품 구매 등을 요구하는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문화재단은 지난 주말 재단 직원이라고 사칭한 사람이 재난 안전 장비를 '저가 납품' 해 주겠다며 1억 원의 선결제를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남 지역 사회적 기업과 문화예술인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히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문자에는 제품 사진을 비롯해 위조한 전남문화재단 명의의 사업자등록증까지 첨부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