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벼 재배면적 전국 최대 감소로 쌀값 상승 견인

    작성 : 2025-11-17 08:35:00

    올해 전남 도내 벼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 산지 쌀값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4만 2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5천3백 헥타르가량 줄어,전국 최대 감축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이 재배면적 감소를 주도해 전국적으로 2만여 헥타르가 줄면서, 현재 산지 쌀값이 80kg 기준 22만 7천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5%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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