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희곡 친필 원고 4편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이 등록 고시한 작품은 목포문학관이 소장한 '두덕이 시인의 환멸'과 '이영녀', '난파', '산돼지' 등 4편이며, 이들 작품은 희곡 분야 친필 원고로는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에 등록됐습니다.
해당 친필 원고는 현재 목포문학관에서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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