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탄' 이후 첫 주말, 영하권 출발..낮 기온 7~14도

    작성 : 2024-11-29 17:44:10
    ▲ 자료이미지 

    눈 폭탄으로 각종 피해를 낳은 '첫눈' 이후 맞이하는 첫 주말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큰 눈이나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전 0도, 부산 5도 등으로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7~14도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인 1일엔 제주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낮 기온은 8~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먼바다·남해서부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제주앞바다에는 토요일 오후까지, 제주남쪽먼바다·남해동부바깥먼바다·동해먼바다에는 일요일까지 시속 30∼80㎞로 바람이 거세게 불고 물결이 1∼4m(제주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최고 5m 이상)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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