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본기업을 상대로 9천 여만 달러 어치의 투자와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도쿄를 방:문해 100% 일본 투자기업인 한국 알프스 주식회:사를 비롯해 6개 일본 기업과 7,180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맺고, 후지전:기 등 일본 3개 업체와는 2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일본 무:역 진:흥기구 등에 세:계 한:상대:회 유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문화 콘텐츠산:업 관련 기업인

전라남도가 올해 6만 4천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의 일자리 계획은 4개 분야, 111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풀뿌리 주만참여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마을기업과 행복마을 등을 중심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 파급효과가 큰 부품소재와 관광레저, 신재생 에너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실현하고 성장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화순 노:인전문병:원이 진:료에 들어갔습니다. 화순노:인 전문병:원은 노:인성 질환 전문의사와 간호사, 언어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팀을 이뤄 노:인들의 종합적인 진:료와 재:활 치료를 맡게 됩니다. 노:인성 질환 내:과와 정:형외:과, 한:방과 등 6개 과와 재:활 클리닉 등 4개 클리닉이 운:영됩니다.

영광 원자력발전소의 비:상 디젤 발전기가 고:장을 일으켰던 사:실이 뒤늦에 밝혀졌습니다. 이번 고:장은 고리원전 1호기의 전:원 공:급 중단 사:고가 난 뒤, 전국 원전에 대한 특별 점검 과:정에서 확인됐는데, 영광 원전 2호기 발전기를 시험하던 중에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영광군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입니다.

여성 종업원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골라 강도행각을 벌인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자정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박군이 같은 날 오전 6시에도 다른 편의점들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실패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일하는 가게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돈을 빼돌린 20대 여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광주 진월동 34살 김모 씨의 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2백40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손님이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돈을 정산하지 않고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 조사에서 기초수급자인 부모님 밑에서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모 자동차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자동차 부품 보관창고가 소실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부품 창고 2층 구조물 과 창고안에 자동차 부품들이 불에 타 피해액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인근 건물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엘지 트윈스에 3대 5로 지며 3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잠실에서 열린 엘지와의 경기에서 5년 만에 선발투수로 나선 김진우가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부진으로 3대 5로 역전패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 넥센, 롯데와 경기를 갖습니다.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기보배선수는 양궁 월드컵 1차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을 휩쓸며 2관왕을 차지해 월드컵 2차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올림픽출전권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선수는 2010년 광주시청에 입단해 지난해에는 U대회 2관왕을 차지해 여자양궁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오늘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상무 시민 공원 옆 광주천 벚꽃길에서 가족 등 시민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고 개최했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 보성에서는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녹차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코스에서 5km와 10km, 하프, 풀코스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탑이 세워진 이순신대:교가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에폭시 아스팔트'라는 신공법의 노:면 포장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신공법은 아스팔트에 에폭시 즉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넣어 강도를 늘리는 공법입니다 이럴경우 바닷물이나 공해 그리고 균열에 잘견디고 부식도 잘 이겨낸다는 평갑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보통 아스팔트는 8cm두께로 포장하지만 에폭시 아스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가운데 기술 개발에 꼭 필요한 첨단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는 것도 큰 애로 중의 하납니다. 이런 중소기업들에게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십억원대의 장비를 저렴한 값에 빌려주고 있어 업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통신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기술개발을 위해 나섰으나 첨단 장비를 구입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광기술원의 40억원이 넘는 연구장비를 활용해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는 9개 나라의 유력 매체 언론인들이 여수를 방문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다음달 12일 여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9개 나라 언론인 15명이 내일부터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여수박람회 현장과 오동도, 진남관 등을 둘러보고, 향일암에서 템플 스테이도 체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여수 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해외문화 홍보원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남지역 종돈장이 가축 질병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도내 17개 종돈장과 돼지 인공수정센터 4곳에 대한 구제역과 오제스키병 등 5개 주요 가축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돼지 분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찜질방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화순군 한천면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나, 이용객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3천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찜질방 안에 숯 등 인화물질이 많아 오후까지 진화작업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는데, 경찰은 직원 탈의실 쪽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업 직접 직불금 신청 을 오는 20일까지 해당 농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직불금의 현실화를 위해 논의 경우 무농약과 유기 재배 지급액을 ha당 각각 40만원과 60만원으로, 밭은 각각 60만원과 100만원으로 인상하고, 유기농에 대한 직불금 지급 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초기 소득 감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생산비와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친환경 직불금은 오는 10월까지 신청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오전벚꽃이 만개한 보성군 주암호 생태습지 일대에서 광주*전남 식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한 주암호 사랑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무등산에서는 조선대 병원이 개원 41주년을 맞아, 무등산 환경 캠페인과 한마음 등반대회를 갖고, 증심사와 새인봉, 중머리재 등 무등산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돼지와 소,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닭은 줄었습니다. 호남통계청의 2012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가 51만 9천 여 마리로 전 분기보다 0.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오리와 돼지도 각각 6.5%와 4.7%가 증가한 반면, 닭은 4%가 줄었습니다. 소와 돼지는 연초 한우 안정화 대책 발표와 구제역 청정지역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육이 늘어난 반면, 닭은 계란값 하락과 닭고기 소비 감소 등으로 입식을 자제했기

주택 화재와 가스 폭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순천시 황전면 82살 김모 씨의 한옥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김씨가 화상을 입고 내부 43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50분쯤에는 광주 서구 서창동 67살 김모 씨의 주택에서 가정용 LP 가스가 폭발하면서 김씨가 얼굴과 다리에 3도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1.(여수박람회 D-29) 공정 99%) 여수세계박람회가 2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수 박람회 현장을 연결해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2.(하늘에서 본 박람회장 ("웅장") 하늘에서 본 박람회장의 웅장한 모습이 KBC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동력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해 박람회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3.(재산 내놓으라며 (아버지 폭행) 재산을 내놓으라며 늙은 아버지를 마구 폭행한 패륜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살려달라는 아버지에게 수갑까지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