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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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0.1% 고소득자, 한 해 33억 원 벌었다
      국내 상위 0.1% 고소득자가 한 해에 30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 1,285억 원이었습니다. 상위 0.1% 소득자 1인당 평균 소득은 33억 3,31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하위 20% 소득자 186만 7,893명이 올린 소득은 4조 4,50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238만 원에
      2023-03-21
    • '연소득 1억원' 고소득자 전국 119만명
      연간 소득이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 수가 1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연도 통합소득 기준 '연소득 1억원 초과자' 수는 119만 4,06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통합소득이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친 소득을 말합니다. 통합소득 기준 '연소득 1억원 초과자' 수는 지난 2015년 80만명대(80만 3,622명) 수준에서 불과 5년 만에 50% 가까이(48.6%)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소득자(2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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