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사법연수원 30기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29기인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31기 김창진 1차장 검사, 31기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8 07:27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경찰 수사
2024-09-18 07:15
'한낮 36도' 부산 사직구장서 야구보던 11살 팬 구급차에 실려가
2024-09-18 06:20
추석날 70대 이웃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80대
2024-09-17 16:17
추석날, 여성들에게 '신체 노출'…20대 남성 긴급체포
2024-09-17 15:29
"이미 한번 입건됐는데"…옛 연인 찾아가 또 행패 부린 40대 긴급체포
댓글
(0) 로그아웃